연예
허각 ‘가을 결혼설’ 부인 “진지한 교제 맞지만 구체적 계획 無”
입력 2013-07-31 20:28 
가수 허각(28)이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중이다.
허각 측은 31일 오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허각이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 중인 것은 맞다”면서 하지만 결혼 관련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이어 허각의 여자친구는 중학교 때 만났던 첫사랑으로 가수 데뷔 후 다시 만나 연인이 됐다”며 두 사람의 사이가 워낙 좋아 결실이 맺어지길 바라고 있지만 현재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허각이 2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허각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다. 첫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를 발표 후 ‘헬로 ‘죽고 싶단 말밖에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아프다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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