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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공식입장 “구체적 계획 無, 데뷔 후 첫사랑과 교제중”
입력 2013-07-31 20:25  | 수정 2013-07-31 20:58
가수 허각(28)이 올 가을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31일 오후 허각이 ‘슈스케2 출신 가수들과 함께하는 모임에서 교제 사실을 고백, 빠르면 올 가을 결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허각 측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 중인 건 맞지만 구체적인 날짜가 정해진 건 아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첫사랑과 데뷔 후 재회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허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결혼 축하한다” 허각의 피앙세는 누구?” 허각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라” 허각 결혼, 대박. 첫사랑이랑 하다니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11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Story를 통해 데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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