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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턱뼈 자체가 부서졌었다"
입력 2013-07-31 19:59  | 수정 2013-07-31 20:01
‘손현주 트라우마 고백

배우 손현주가 상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3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숨바꼭질 언론시사회에서 손현주는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손현주는 예전에 연극을 하다가 턱뼈 자체가 부서졌고 지금도 빼지 않은 철심이 있다”며 그래서 되도록 발음을 똑바로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2005년에는 다리가 부러졌다. 다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이번에도 세 손가락이 문에 끼어 부러졌다”며 점점 고통이 심해져 손가락이 나간 느낌이었다. 병원에 갔더니 손톱이 빠진 것이라고 하더라”고 상처 트라우마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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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숨바꼭질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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