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1인2역, ‘엘지에 불났어유?’ 패러디
입력 2013-07-31 19:37 
‘국민MC 신동엽의 ‘1인2역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할머니 분장을 한 신동엽이 LG유플러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구수한 욕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앞서 화제를 모은 ‘고객센터 직원과 할머니의 목욕탕에 불났어요를 패러디해 신동엽을 모델로 해 유튜브 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이 영상에서 신동엽은 이엉돈PD와 할머니 1인 2역을 맡았다. 기존 LTE보다 2배 빨라진 속도와 3G가 전혀 섞이지 않은 100% LTE를 강조하고 유머를 곁들여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신동엽의 능글맞은 연기가 광고를 잘 살렸다” 신동엽 1인2역 짱” 역시 신동엽이다. 완전 최고” 한참 웃었다. 신동엽 1인2역 최고”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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