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정상, 18일 베트남에서 양자 회담
입력 2006-11-10 08:57  | 수정 2006-11-10 08:56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18일 양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APEC 설명회에서 양자회담 계획을 설명하며 특히 양국 정상이 6자회담 재개를 앞두고 의견을 조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이 6자회담에 돌아오면 곧바로 9.19 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행동에 관해 얘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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