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알-쉐마리 이라크 보건장관은 이라크 전으로 인해 지난 3년 8개월 동안 이라크 민간인이 최소한 15만명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쉐마리 장관은 이 숫자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라크이슬
람혁명최고회의는 이 숫자에 민간인과 경찰, 그리고 납치됐다가 피살된 채 발견돼 주검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민간인 희생 숫자는 그동안 추산돼 온 5만명의 3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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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쉐마리 장관은 이 숫자의 근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이라크이슬
람혁명최고회의는 이 숫자에 민간인과 경찰, 그리고 납치됐다가 피살된 채 발견돼 주검이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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