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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女배우 "혹시 뱀파이어? 점점 더 젊어져"
입력 2013-07-31 16:28  | 수정 2013-07-31 16:29
'17년째 17살 역할'

17년째 17살 역할만 해온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게시자는 "비앙카 라슨 대단하네. 17년째 17살 역할.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34세의 미국 배우 비앙카 라슨으로 1995년부터 2012년까지 17년간 소녀 배역을 맡아 연기해왔습니다.




34세인 현재 미혼인 그는 데뷔 이래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세이브드 바이 더 벨:더 뉴 클래스(1995)'와 '버피, 더 뱀파이어 슬래이어(1997)', '더슨스 크릭(1999)',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2009)',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2010)', '틴 울프(2012)'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17년째 17살 역할' 주인공 비앙카 라슨의 이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17년째 17살 역할 이라니! 대단하네요" "17년째 17살 역할 맡았다면 외모 관리에 엄청 철저했겠네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니 혹시 뱀파이어? ”17년째 17살 역할 주인공 나온 영화 본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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