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캐스팅이유는 “체력이 좋아서”

기민수 PD가 주원을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31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 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기 PD는 ‘주원의 어떤 점 때문에 캐스팅하게 됐냐는 물음에 체력”이라고 답했다.
기 PD는 의학드라마 촬영을 소화하려면 체력이 좋아야 한다. 주원이 뮤지컬 250회 가량을 해내는 걸 보고 감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PD는 ‘오작교 형제들을 함께 작업하면서 충분히 교감을 나눴고 감성이나 노력, 정신력, 체력 등 모든 부분에서 감당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주원 캐스팅 이유를 들은 네티즌들은 주원 캐스팅 이유, 믿고 보는 주원이지” 주원 캐스팅 이유, 주원 완전 멋있어” 주원 캐스팅 이유, 주원 항상 성실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