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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닉 헌들리,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
입력 2013-07-31 15:13 

3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4-2 승리를 거뒀다.
결승타점을 날린 포수 닉 헌들리가 버드 블랙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눈 후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신시내티 선발 맷 레이토스가는 6이닝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고 샌디에이고 선발 에디슨 볼퀘즈는 6.1이닝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전날 경기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추신수는 이날 4년만에 좌익수로 출장했으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7회초 2사 1루 크리스 헤이시와 교체 됐다.
신시내티는 5연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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