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혼성그룹 ‘스페이스A’ 도하린, 1일 한화-넥센전 시구
입력 2013-07-31 13:40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8월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혼성그룹 ‘스페이스A의 도하린(24)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시구를 실시하는 도하린은 목동야구장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틈틈이 연습해서 당일 멋진 시구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하린 시구 사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곡 ‘빠빠빠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스페이스A는 90년대 말 활동한 혼성 4인조 댄스그룹으로 ‘섹시한 남자, ‘주홍글씨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최근 새 멤버 이시유와 도하린을 영입하며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