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은 31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어머니 전천득 여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의정은 이날 방송에서 "내 이름을 검색해보면 아직도 연관검색어에 '이의정 사망'이 떠 있다. 사망설을 볼 때마다 '내가 죽어야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나오니까 기분이 묘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황수경 아나운서는 이에 "그런 구설에 오르면 건강하게 더 오래 산다고 하니까 위안을 좀 삼았으면 좋겠다"고 위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