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7년 만에 토크쇼 출연… ‘땡큐’서 보아와 친분 과시

영화 ‘숨바꼭질의 주인공 손현주가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에 출연한다. 손현주의 토크쇼 출연은 7년 만의 일이다.
이번 녹화에서 손현주는 지난해 SBS ‘추적자 출연 당시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가수 보아와 만나 서로를 ‘손느님 ‘보아짱이라 부르며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보아에 대해 굉장히 진솔한 친구다. 나이 차는 많이 나지만, 편하게 만나 소주 한 잔 기울이면 좋은 친구”라고 얘기해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손현주는 어떻게 우리 두 사람이 친해졌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이 많다”며 가까워지게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손현주, 보아의 첫 만남과 친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8월 2일 밤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 외 문정희 유해진 등 손현주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친구들과 보아의 친구인 가수 최시원이 여행을 함께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