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재계약, “소비자선호도 높고 친근·세련미 돋보여”
입력 2013-07-31 09:46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29일 전속모델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가을 시즌부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 활동해 온 수지는 이번 재계약으로 2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지난해 ‘건축학개론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국민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2013년 상반기에는 ‘구가의 서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지난해 가을 시즌부터 빈폴아웃도어의 전속모델로서 배우 김수현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빈폴아웃도어 측은 국민첫사랑으로 자리매김한 수지의 밝고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며 수지는 ‘어반아웃도어라는 브랜드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하며, 소비자선호도 또한 높은 모델”이라며 재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빈폴아웃도어 측은 재계약 소식과 함께 수지와 김수현이 함께 한 올 가을 겨울화보 컷을 선공개했다. 프랑스 몽블랑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김수현과 수지의 빈폴아웃도어 화보는 8월 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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