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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어린시절, “중학교 때부터 용돈 직접 벌었다”
입력 2013-07-31 08:19 

소유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30일 밤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는 배우 정웅인과 이유비,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과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아이돌 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모았다는 소문에 대해 나는 100만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50만원은 저축한다”며 그래서 은행 VVVIP 고객은 아닐지라도 저축은 잘 한다”고 돈 모으는 방법을 밝혔다.
이어 소유는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을 때가 있었다. 그래서 중학생 때부터 여러가지 일을 했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내 용돈은 내가 직접 벌어서 썼었다. 그 때 미용사 자격증도 땄다”고 말했다.

또 주유소 아르바이트 빼고 아르바이트는 거의 다 해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유 어린 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어린 시절, 고생 많이 했겠네” 소유 어린 시절,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용돈 벌어 쓰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소유 어린 시절, 생활력은 진짜 강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유는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로 분산투자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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