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쥬니 득남에 소속사 측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입력 2013-07-31 07:4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쥬니가 득남했다.
31일 쥬니의 소속사 측은 쥬니가 지난 30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쥬니가 득남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쥬니는 병원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쥬니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12월 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고, 당시 혼전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쥬니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톡톡 튀는 감초같은 역할로 많은 인기를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