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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손민한,`최정 삼진잡고 역전위기 넘겼어`
입력 2013-07-30 21:04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7회말 2사 1, 2루에서 NC 손민한이 SK 최정을 삼진처리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올시즌 SK에 6승3패로 유독 강한 NC는 2승6패의 에릭이 선발로 나섰다. SK는 올시즌 19경기에서 6승 9패의 레이예스가 선발로 등판, 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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