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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도수코4’ 도전자를 향한 폭풍질투 눈길
입력 2013-07-30 17:49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이효리도 ‘폭풍질투를 할 만큼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었다.
최근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의 게스트 심사위원 이효리가 ‘도수코4 도전자를 향해 폭풍 질투를 하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도수코4의 특별심사위원으로 초대받은 이효리는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도전자들의 미션 결과를 심사하던 중 도전자들의 끼와 훌륭한 신체 조건에 대해 끊임없이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효리 폭풍질투, 이효리도 ‘폭풍질투를 할 만큼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었다.
이효리는 특히 몸매가 너무너무 부럽더라. 저런 얼굴과 몸매를 내가 가지고 있으면…”이라며 말끝을 흐리다 저 다리를 내가 가졌으면”이라고 외쳐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은 도전자들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효리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독설 심사평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조선희 역시 한 도전자를 향해 ‘도수코4에서 떨어지면 내가 데려다가 키워보고 싶다”고 이례적인 극찬을 쏟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MC 장윤주 또한 최고의 끼순이”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도수코4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도수코4 고정 심사위원은 물론, 매화 초대된 게스트 심사위원들이 도전자들의 완벽한 신체조건은 물론 끼와 열정에 대해 칭찬을 끊임없이 쏟아냈다”며 촬영을 진행하면서 TOP3를 누가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 어느 정도 예상이 되기 마련인데 화를 거듭할수록 예상은커녕 심사위원들의 혼란만 가중됐다”며 앞으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어떠한 신체 조건과 모델로서의 끼를 가진 도전자들이 날카로운 심사평을 일삼던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흔들었는지 내달 15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수코4에서 공개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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