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학연금 개인부담금을 대납한 대학에 배정한 교육역량강화사업비를 10%씩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상 대학 82개를 선정해, 총 2천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해, 대학별 평균 기본지원금은 23억 6천만 원이 됩니다.
최근 감사에서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등을 대납한 것으로 드러난 계명대와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여대 등 11개 대학에 대해서는 사업비 배정액의 10%를 일괄 삭감합니다.
교육부는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상 대학 82개를 선정해, 총 2천1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해, 대학별 평균 기본지원금은 23억 6천만 원이 됩니다.
최근 감사에서 사학연금 개인부담금 등을 대납한 것으로 드러난 계명대와 연세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여대 등 11개 대학에 대해서는 사업비 배정액의 10%를 일괄 삭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