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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우리 모르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
입력 2013-07-30 09:57  | 수정 2013-07-30 09:58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잉글랜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가족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데이비드 베컴이 그의 아들들과 윈드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일제히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컴 가족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듯 보드에 팔을 괴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성황을 즐기고 있습니다.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단체로 포즈가 대박이네”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어디한번 찍을테면 찍어봐”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너무 재밌다” 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마치 우리 모르는 사람 있으면 손 들어봐 하는 거만한 표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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