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채, 현빈 언급…“딱 한번 봤지만 친해지고 싶어”
입력 2013-07-30 08:55 

배우 정은채가 현빈을 언급했다.
29일 진행된 KBS 라디오 쿨FM ‘홍진경의 두시에서 여름휴가를 떠난 홍진경을 대신해 정은채가 일일 DJ로 변신한 가운데 영화 ‘역린에 함께 캐스팅 된 현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정은채는 현빈 씨와 친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현빈 씨와는 딱 한 번 밖에 뵌 적이 없어 아쉽다. 그러나 앞으로 친해지지 않을까 싶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정은채 현빈 언급, 정은채가 현빈을 언급했다. 사진=KBS라디오 캡처
이어 현빈 씨 외에도 정재영, 조정석 씨와도 9월부터 같이 촬영을 하는데 정말 친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친구가 별로 없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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