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득남 소감
방송인 하하가 남다른 득남 소감을 전했습니다.
29일 방송인 하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스컬과 함께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 하하는 아내 별과 함께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하는 아들이 7월9일 태어났다. 태어난 지 오늘로 20일 됐다”며 남다른 아들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하하는 원래 9일이 예정일이 아니었다. 아들이 예정일보다 일주일 빨리 나왔다. 왠지 내가 79년생이라 7월9일 아들이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신기하게 그날 스케줄도 펑크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하는 너무 신기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느님의 기적이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는 것 같은 일이다. 아들이 정말 효자다”며 아들바보임을 입증했습니다.
하하 득남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득남 소감, 너무 귀엽다” 하하 득남 소감 최고다” 하하 득남 소감 정말 행복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