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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미국 국가-태연 애국가 불러 LA팬들 흔들었다!…"표정이 대박!"
입력 2013-07-29 15:32  | 수정 2013-07-29 15:32

‘티파니 태연, 티파니 미국국가, 태연 애국가'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 써니가 LA다저스 ‘코리아 데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8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미국 국가는 티파니가 불렀으며, 애국가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태연이 맡았다. 또한 써니는 류현진에게 시구를 했습니다.

태연이 애국가를 부르기에 앞서 식전 행사를 맡은 사회자는 소녀시대에 대해 앨범이 전 세계 400만 장 이상 팔렸고, 유튜브 조회수 1700만 이상을 기록했다고 소개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티파니 태연 써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워 표정이 대박” LA도 접수하고 온 소녀들” 소녀시대가 짱이다” 진짜 노래 잘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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