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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소이현-옥택연-김재욱, 본방사수 친필 인증샷 눈길
입력 2013-07-29 15:28 

[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세 주연배우 소이현-옥택연-김재욱이 첫방송을 앞두고 깨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의 대본에 손글씨로 드라마 흥행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방송을 함께 해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담았다.
소이현은 7월 29일 PM 11시 첫 방. 본방사수. 채널. 얼음”이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옥택연은 고스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 넣었으며, 김재욱은 시크한 손글씨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후아유의 세 주연배우 소이현-옥택연-김재욱 이 첫방송을 앞두고 깨알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배우들의 표정이다. 이들은 3인 3색의 매력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각자의 개성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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