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윤 전기파리채 삼매경 “진지해서 더 웃겨”
입력 2013-07-29 14:31 

배우 이상윤이 전기파리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MBC ‘불의 여신 정이 제작진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쉬는 시간, 이상윤이 몰려든 모기와 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직접 전기파리채를 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다.
극중 근엄하면서도 자상한 광해를 연기하고 있는 이상윤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기를 쫓고 있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건형도 모기 퇴치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윤 전기파리채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이상윤 전기파리채 들고 있는 모습이 정말 웃긴다. 모기와 전쟁 선포 중?” 이상윤, 박건형 두 사람 전기파리채와 어울린다. 코믹한 콤비 탄생” 이상윤 전기파리채 좀 더 좋은 걸로 사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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