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악신도시에 첫 태양광발전 아파트
입력 2006-11-09 13:42  | 수정 2006-11-09 13:42
전남 무안군 삼향면 남악신도시에 건설된 아파트에 민간 공동주택으로는 전국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썬-시티(Sun City)' 조성 사업의 첫 결실로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 올해 말 준공되는 대우푸르지오 12개 동 550가구에 국비와 도비 그리고 목포시 지원금과 자체부담금 등 모두 10억원을 들여 120㎾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올해 말까
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주택공사가 지은 아파트를 제외하고 민간 아파트로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는 이번 대우푸르지오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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