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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고군분투에 이문세 얼마나 답답했으면…
입력 2013-07-29 11:34 

[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김장훈에게 나라 위한 일을 소리 없이 하고 있다”며 격려함과 동시에 기업들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이문세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 후배가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DMZ 평화 콘서트를 8월 3일 개최하는데, 각 나라 뮤지션들을 무대에 세우는 연출, 기획, 홍보, 마케팅 심지어 제작비 조달까지 혼자 뛰며 나라를 위한 일을 소리없이 하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MBN스타 DB, 무붕
이어 그는 기업의 비자금 담당하시는 분들 뭔가 생각하게 되지 않아요?”라는 글로 기업들의 행태를 비판했다.
한편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통일전망대 앞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DMZ 콘서트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김장훈이 연출을 맡은 공연이다.
김장훈이 직접 섭외에 나서 비스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안성기, 최민수, 에일리, 샘해밍턴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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