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 KD101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고 후속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D101은 식욕억제 기전의 타 제제와는 달리 지방분화를 억제하고 열 대사를 촉진해 비만세포의 염증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멀티 타겟 기전의 치료제입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 KD101은 복용 시 체내로 흡수돼 지방조직으로 이동,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이를 통해 지방의 축적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동제약은 "기존의 비만치료제와 달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는 약물로써 표적기관인 지방조직에 직접 작용해 체중감소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
KD101은 식욕억제 기전의 타 제제와는 달리 지방분화를 억제하고 열 대사를 촉진해 비만세포의 염증반응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멀티 타겟 기전의 치료제입니다.
지금까지 연구 결과 KD101은 복용 시 체내로 흡수돼 지방조직으로 이동,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이를 통해 지방의 축적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동제약은 "기존의 비만치료제와 달리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지 않는 약물로써 표적기관인 지방조직에 직접 작용해 체중감소 효과가 탁월하다"고 말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