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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애국가-티파니 미국국가 열창으로 다저스타디움 물들이다
입력 2013-07-29 07:46 

로스엔젤레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애국가를 티파니가 미국국가를 열창했다.
29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4차전 경기가 열렸다.
경기 앞서 ‘코리안 데이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 써니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로스엔젤레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소녀시대 태연이 애국가를 티파니가 미국국가를 열창했다. 사진=MK스포츠
태연은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써니는 시구자로 나서 성공적인 시구를 선보였다.
앞선 경기에서 추신수는 전날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얻었으나 29일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돼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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