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사이 강한 비…내일 아침~낮 그쳐
입력 2013-07-28 16:01  | 수정 2013-07-28 16:03


<1> 장맛비가 주춤거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 북부에만 시간당 20mm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고요. 대부분 지방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어 있는데요.

<2> 이 장맛비가 오늘 밤부터 다시 활성화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중부과 전북, 경북 북부지방에 돌풍벼락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3>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요. 중부는 내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내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위성> 서해안에서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현재 경기 북부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우>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중북와 전북, 경북으로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전북과 경북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예강> 내일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북부에 30에서 80, 영동과 그 밖의 남부 지방 5에서 40mm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주간> 다음 주 초반에는 전국에 후반에는 중부에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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