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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결방, 류현진-추신수 맞대결로 한 주 뒤 방송
입력 2013-07-28 10:37  | 수정 2013-07-28 10:49

[MBN스타 안하나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생중계로 결방한다.
MBC는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이로 인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되는 ‘서프라이즈는 방송을 한 주 쉰다.
서프라이즈 결방,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가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 생중계로 결방한다. 사진=MBC
이날 ‘서프라이즈 대신 방송되는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은 한국인 투타의 메이저리그 격돌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의 선수타자로 경기에 나섰고, 류현진은 LA 다저스의 선발투수로 나와 9승에 도전한다.
한편 앞서 추신수는 지난 2010년 7월 30일 박찬호(뉴욕 양키스)와 대결을 펼친 바 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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