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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결방, 갑자기 왜…?
입력 2013-07-28 10:10  | 수정 2013-07-28 10:12


‘서프라이즈 결방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류현진-추신수 맞대결 생중계로 결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프라이즈의 방송사는 2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추신수가 속한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 방송하는 '서프라이즈'는 방송을 한 주 쉬게 됐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의 만남은 한국 투타의 메이저리그 격돌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추신수는 지난 2010년 7월 30일 박찬호(뉴욕 양키스)와 대결했습니다.

한편 '8승 3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은 신시내티의 선두타자로 나서 9승에 도전합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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