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지연 “결혼생활 중 대시받은 적 있다” 충격 고백
입력 2013-07-27 20:07 

[MBN스타 여수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김지연이 결혼생활 중 대시받은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김지연은 오는 28일 방송예정인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CP 여운혁·PD 김은정, 송광종, 김현서, 김정욱)에 출연해 결혼생활 중 나에게 접근해 온 선배가 있었다”는 충격고백으로 현장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지연이 결혼생활 중 대시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JTBC
그녀는 당시 남편이 있었음에도 나에게 접근한 것은 분명 순수한 의도는 아니었다. 그 분과의 관계가 어색해지는 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 척 넘겼지만, 이는 남편을 무시한 행동 같아서 정말 화가 났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녀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출연진은 당황해했고, 대시한 선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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