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센스, 심경고백 “각자의 길 갈 것이니 행운이 있길…”
입력 2013-07-27 18:22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이센스가 멤버 쌈디와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센스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슈프림팀을 서포트 해줬던 모든 분들 팬 분들 고마웠습니다. 이제 각자의 길을 갈 거고, 앞으로 둘이서 같이 무대 설날이 언제 있을까 모르겠지만 슈프림팀 노래를 각자의 무대에서 부를 일은 없을 겁니다. 앞으로 저와 형의 앞길에 행운이 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센스가 쌈디와의 이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지난 19일 소속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통보받은 이센스가 멤버 쌈디와의 이별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한 것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센스와 쌈디는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에서 빛을 발했기에 팬들은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이센스는 2009년부터 슈프림팀으로 활동했으며, 2011년 대마초 파문에 연루돼 자숙기간을 가진 바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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