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재기 실종 ‘수색작업 벌이지만 아직까지…’
입력 2013-07-27 17:19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실종돼 여전히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소식이 없다.
27일 영등포 수난구조대는 오전 7시부터 성 대표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생사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성재기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있지만 아무런 소식이 없다. 사진=MBC뉴스 캡처
앞서 경찰은 한강 투신을 예고한 뒤 실종된 성 대표를 찾기 위해 오후 3시부터 수색작업을 펼쳤다가 9시께 수색을 중단했다. 특히 성 대표를 찾는 것은 장마 때문에 불어난 물과 빠른 유속으로 난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 대표는 지난 25일 남성연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한강 투신 계획을 밝히고 26일 오후 3시 정도에 한강 마포대교 남단에서 뛰어내렸다.
경찰은 성 대표가 투신할 때 현장에 있던 남성연대 사무처장 등 4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자살방조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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