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유미 3천억, “미용팩 사업 후 실제 남은 돈은…”
입력 2013-07-27 15:13  | 수정 2013-07-27 15:15


‘하유미 3천억

미용팩 사업을 하고 있는 하유미가 3천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유미는 26일 ‘땡큐에 출연해 미용팩 사업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하유미는 내 이름을 걸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주인의식을 갖고 했다. 같이 일하고 아이디어 내고 포장까지 참여했다. 제품 연구 단계부터 함께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9월이 되면 7년째 사업을 하는 건데 총 매출은 3천억원 정도 된다. 현재까지 홈쇼핑 단일품목 사상 제일 많이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하유미는 3천억원은 회사의 돈이다. 회사와 나라에 바칠 거 바치면 남는 거 진짜 없다”면서 생각도 못 해본 금액인데 열심히 관리한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3천억원이라니 대박이다”,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 하유미 팩이 그렇게 유명한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