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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푸이그, `오늘은 삼진 먹는 날`
입력 2013-07-27 14:13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다저스가 2-1로 승리를 거뒀다.
5회말 2사 1루 삼진을 당한 다저스 야시엘 푸이그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며 배트를 던지고 있다.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는 8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8탈삼진으로 승리를 거뒀고 신시내티 호머 베일리는 7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아쉬운 패전을 안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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