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아역배우 김유정이 나타나 류현진 선수에게 사인을 부탁했습니다.
이날 LA다저스 유니폼과 모자를 쓰고 등장한 김유정은 수줍은 표정으로 류현진에게 다가가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편 신시내티는 26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원정 4연전 첫 경기서 5-2로 승리, 2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날 승리로 신시내티는 시즌 59승(44패)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센트럴 디비전 2위이자 와일드카드 1위인 피츠버그와의 승차를 2경기차로 줄였습니다.
반면 다저스는 48패(53승)째를 당하며 6연승이 종료됐습니다.
[사진=김유정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