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이후 서울 강남권 아파트는 소형일수록 가격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강남권 주요지역의 20평 미만 아파트의 평균 상승률이, 50평 이상 대형 평형보다 2~3배 가량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평 미만 아파트 상승률이 7.5%, 20평대가 7.28% 오른 반면, 40평대는 4.44% ,50평 이상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97%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자금력이 떨어지는 실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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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강남권 주요지역의 20평 미만 아파트의 평균 상승률이, 50평 이상 대형 평형보다 2~3배 가량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평 미만 아파트 상승률이 7.5%, 20평대가 7.28% 오른 반면, 40평대는 4.44% ,50평 이상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2.97%에 그쳤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6억원을 초과하는 고가아파트에 대해서는 대출규제가 심한 상황에서 자금력이 떨어지는 실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에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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