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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2탄, 막강한 동생이 찾아온다
입력 2013-07-26 18:58 

[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 측이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다녀온 여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천 편은 특히, 지난 형제 특집 후 많은 시청자들의 요청과 바람으로 형제들이 재등장, 다시 한 번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은 민국-민율 형제, 지아-지욱 남매, 준-빈 오누이, 후와 준수의 천진난만한 표정과 즐거운 순간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아빠! 어디 가? 측이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다녀온 여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자두 따기, 곤충 채집 등 농촌체험을 동생들과 함께 즐기며 평소보다 더욱더 신나했다고 한다.
‘아빠! 어디 가?의 두 번째 형제특집은 오는 4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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