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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남성연대 성재기 투신 소식에 "전화 안받더니…안타깝다"
입력 2013-07-26 18:27  | 수정 2013-07-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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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 소식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변희재 대표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에 성재기 대표에 전화를 했는데 안받아서, 고민이 깊어 그런가 싶었는데,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안타깝네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26일 오후 3시경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트위터에서 예고했던 대로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는 성재기 대표의 투신 신고에 소방관 30여명, 구급차·지휘차 등 차량 4대, 수난구조대 등이 출동해 수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투신 후 수 시간이 흘렀지만 성재기 대표는 아직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 변희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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