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과 이수근이 지난 24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야외 촬영 당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밥차 100인분을 선물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밥차 선물은 강호동과 이수근이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위해 자비로 마련한 깜짝 이벤트로 녹화 현장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강호동 밥차 선물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밥차 훈훈해” 강호동 밥차? 1박2일 떠올라” 강호동 밥차 대단하다”, 강호동 밥차 뭐 나왔을까? 먹고싶다”, 강호동 밥차 선물 통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