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멤버 용준형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6일 CJ E&M는 용준형 응원을 나선 비스트의 단체사진과 롤핑페이퍼를 공개했다.
용준형보다 먼저 연기에 도전한 두준은 설찬아 드라마 찍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담백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윤설찬! 넌 스타야 스타” 설찬이형, 형도 스타지만 저도 스타에요 캬캬” 윤설찬 내가 더 스타야 스타” 등 극중 윤설찬(용준형 분)의 명대사 내가 스타야 스타!”를 패러디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비스트가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멤버 용준형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용준형은 ‘몬스타에서 콧대 높은 톱스타의 모습부터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던 10대 남자의 모습까지 총천연색의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한편,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 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톱스타 아이돌 윤설찬(용준형 분)과 뉴질랜드에서 온 양치기 소녀 민세이(하연수 분)의 풋풋한 로맨스의 ‘설렘과 함께, 시대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 음악으로 최고시청률 3.9%를 기록하며, 9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