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익병 “장모에게 예의 없는게 아니라…”해명
입력 2013-07-26 10:04 

[MBN스타 안하나 기자]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모에게 예의가 없다는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한 함익병은 장모는 낳아준 어머니와 비슷한 관계를 이뤄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에 대해 주장했다.
그는 난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면, 어머니든 장모든 아버지든 장인이든 뭐 그런 관계가 비슷해지면 좋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이 장모에게 예의가 없다는 반응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이어 아마 버르장머리 없는 사위라고 보일 수도 있는데, 집에 가도 그러고 여기와도 그렇다”라고 밝히며 난 똑같다. 그러니까 예의 보다는 친하고 편하고 따뜻하고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후 화면에서는 함익병의 말과 달리 장모가 일하는 동안에도 테이블에 다리를 올린 채 휴식을 취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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