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연준 버냉키 의장 후임, 2파전 압축
입력 2013-07-26 02:43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후임이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과 재닛 옐런 연준 부의장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차기 연준 의장 싸움이 서머스 전 장관과 옐런 부의장의 대결 구도로 펼쳐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금융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연준 의장은 미국 대통령이 지명하고 연방 의회의 인사 청문회를 거쳐 공식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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