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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고난도 다이빙 성공 후 ‘감동의 눈물’
입력 2013-07-25 23:40 

슈퍼주니어 은혁이 다이빙에 성공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한 바퀴 반 회전 후 물속으로 들어가는 고난도 다이빙에 성공하는 은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회 김천시 회장배 국제 다이빙 마스터스대회에 참가한 7인의 ‘맨친 멤버들 중 은혁은 3미터 스프링 포워드 103C 형 다이빙에 성공했다.
은혁 눈물, 은혁이 다이빙에 성공한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사진=SBS
그는 한 번의 쉼 호흡 후 망설임 없이 스프링 플레이트를 박차고 나갔고, 정확히 한 바퀴 반 회전 후 수직으로 입수했다.

은혁의 성공을 지켜본 멤버들과 내, 외국인 선수들은 은혁에게 열렬한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
선수대기석으로 돌아온 은혁은 멤버들과 얼싸안고 눈물을 흘렸다. 은혁은 스포츠의 매력 그리고 다이빙의 매력을 알았다”며 연습하는 동안 계속 실패했던 종목에 성공하니 온몸에 닭살이 돋을 만큼 전율이 왔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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