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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에프엑스 컴백, 중독성 강한 ‘첫 사랑니’
입력 2013-07-25 19: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묘한 매력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2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에프엑스는 신곡 ‘첫 사랑니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에프엑스는 정규 2집 ‘핑크 테이프(Pink Tape)의 타이틀곡 ‘첫 사랑니로 무대에 올랐다. 붉은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물씬 풍겼다.
걸그룹 에프엑스(f(x))가 묘한 매력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특히 타이틀곡 ‘첫 사랑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 댄스곡으로,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코요태, 에일리, 이정현, 헨리, 쥬얼리, 에이젝스, 크레용팝, 방탄소년단, 유성은, 손승연, 타히티, 케이헌터, 베스티, 러쉬,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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