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와 서경석은 KBS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너는 내 운명의 공동 MC를 맡게 됐다.
서로 다른 매력으로 활약 중인 두 베테랑 MC의 만남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너는 내 운명은 ‘짝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싱글 남녀 연예인 2명과 일반인 여성을 매칭시키는 소개팅 프로그램. 가족이나 지인, 친구, 동료 등 해당 연예인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일반인을 추천할 수 있다.
한편, ‘너는 내운명은 오는 8월 녹화를 시작해 8월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