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목들 위험한 목소리, 절묘한 편집으로 아찔 베드신 탄생
입력 2013-07-25 16:40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파격 멜로물 ‘위험한 목소리로 패러디 됐다.
25일 SBS 티브이잡스는 ‘너목들을 19금 버전으로 패러디한 ‘위험한 목소리 영상을 올렸다.
영화 예고편 형식으로 구성된 ‘위험한 목소리는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실의에 빠진 한 여자가 자신을 지켜주던 연하의 남자와 거부할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파격 멜로물 ‘위험한 목소리로 패러디 됐다. 사진=SBS 티브이잡스
‘너목들 장혜성(이보영 분)과 박수하(이종석 분)가 치정 멜로극의 주인공이며, ‘결혼의 여신 속 노승수(장현성 분)가 불륜을 저지르는 혜성의 남편으로, 신시아(클라라 분)가 내연녀로 특별 출연했다.
절묘한 편집만으로 탄생한 수하와 혜성의 베드신은 이 영상의 백미로 꼽힌다. 당신 곁에 있게 해줘요” 내가 그 애를 좋아하나봐요”란 대사와 함께 수위 높은 멜로가 이어지며 본방보다 아찔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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