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지태, 이번엔 CF 감독…벌써 50만↑ 관심
입력 2013-07-25 14:43 

배우 겸 감독 유지태가 첫 번째 브랜드 필름을 연출했다.
유지태 감독의 ‘순간의이끌림은 갤럭시 S4와 함께 지난 5월 공개된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소비자들의 시나리오를 정우성, 유지태 감독이 각색해 2편의 브랜드 필름으로 제작했다.
‘순간의 이끌림 작품 속에서 갤럭시S4는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게 해주며 새로운 만남을 이어 주는 매개체로 등장해 ‘사운드 앤 샷을 통해 여행의 순간을 기록한다. 또 ‘S트랜스레이터로 외국인 친구와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초,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리는 숱한 짧은 순간을 포착해 상황에 따라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유지태 감독은 최근 ‘갤럭시 S4 LTE-A 기능을 활용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됐고, 나는 찰나의 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며 ‘순간의 이끌림은 우연을 가장해 운명적인 만남을 만들어가는 영국 여행객과 한국 여대생의 이야기를 그렸다”고 전했다.

현재 5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유지태는 제15회 도빌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첫 번째 장편 연출작 ‘마이 라띠마를 개봉시키며 영화감독 신고식을 치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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