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사유리 돌발행동, 방송 중 가슴에서 휴지 꺼내 하는 말이…
입력 2013-07-25 14:01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도중 돌발행동을 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흥국, 후지타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클라라는 드라마가 40% 시청률이 넘으면 누드사진을 찍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사유리는 누드 찍을 가슴은 있어?”라고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사유리 돌발행동, 방송인 사유리가 방송도중 돌발행동을 보였다. 사진=황금어장 방송캡처
이에 클라라는 사유리 언니보다는 내가 클 것 같다”고 맞받아 쳤다. 그 순간 사유리는 갑자기 가슴 안쪽에서 휴지를 꺼냈고, MC들을 그녀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돌발행동을 보인 후 사유리는 오늘 너무 크다고 이야기 들어서 대기실에서 준비했다”며 직접 보니 빼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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